영혼이 우리를 이끌도록 허락할 때
영혼이
우리를 이끌도록 허락할 때,
어떤 곳으로
우리가 이끌림을 받을지
아는 건
불가능하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건,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건,
단지
고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
어디든
영혼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
거기서
우리가
살 것이라는 것.
앨리스 워커
'말하는 그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영합니다. (0) | 2016.09.05 |
---|---|
함께 작용한다. - 데이비드 화이트 (0) | 2016.08.17 |
힘이 잇는 모든 것은 서클에서 이루어진다. - 블랙 엘크 (0) | 2016.08.17 |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 미겔 데 우나무노 (0) | 2016.08.17 |
길 - 신경림 (0) | 2016.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