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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노부유키

평화숲 2014. 6. 17. 10:08

 

아베 노부유키의 말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는 것 같아서 소름이 끼칩니다.
진상규명과 일제청산없이 경제발전을 위해 속도만 냈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결과입니다.
속도를 늦추더라도, 발생한 일에 대해 성찰하고 돌아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많은 걸 배우게 하는 정권이네요.
세월호참사도 잊혀지려고 합니다.
"언제까지 슬퍼만 할거냐"고 말합니다. 그리고 많이 지쳐있습니다. 뿌리를 보지 못하게 하고 덮어버리게 하는 말들입니다.
서로 힘을 줍시다. 분열정책은 억압자들이 사용해온 오래된 통치전략입니다. 국민들이 서로 분열하여 싸우게 하면서 자신들의 억압정책의 정당화를 확보하고 유지시키죠.
거기에 넘어가지 않도록 서로 힘을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