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장미는
어떻게
그 심장을 열어
그 모든
아름다움을
이 세상에 내주었을까?
장미는
그 존재를 비추는
빛의 격려를 느꼈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모두
여전히
두려움에 떨고 있으리.
-하피즈 Hafiz
'말하는 그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아이 - 헬렌 E 버클리 (0) | 2015.08.11 |
---|---|
2015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0) | 2015.08.10 |
본보기 - 데이비스 (0) | 2015.08.03 |
용기를 위하여 - 존 오도나휴 (0) | 2015.07.19 |
[스크랩] [2주] 닫는시 - 긴 호흡 (0) | 2015.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