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그림, 시

예배의 부름

평화숲 2015. 9. 14. 09:43

예배의 부름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이 순간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이 나의 치유를 위한 것임을 알기에 나는 환영합니다.

모든 생각, 느낌, 감정, 사람, 상황, 조건을 환영합니다.

나는 안전하려는 욕망을 흘려보냅니다.

인정받으려는 욕망을 흘려보냅니다.

통제하려는 욕망을 흘려보냅니다.

나는 상황, 조건, 사람, 혹은 내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욕망을 흘려보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현존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치유하는 활동과 은총을 향해 나는 엽니다.

이 시간 주님의 온전함이 다스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