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서 길을 묻다.
(전쟁과 평화에 대한 새로운 글 모음)
메리 호프먼, 리애넌 래시터
동산사, 2011.04.18
『경계에서 길을 묻다』는 전 세계의 작가와 삽화가들이 뜻을 함께 하여 150여 편의 시와 짧은 이야기, 그림으로 전쟁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엮은 책이다. 13세기 십자군 전쟁에서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거쳐 2003년 이라크 전쟁까지, 인류의 전쟁사를 광범위하게 오고가며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있다. 전쟁 속에서 힘없이 바라보았던 사람들의 비애를 개성 있는 시선으로 포착해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작권 수입은 이라크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긴급 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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