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그림, 시

그저 간단히 주의만 기울이면 된다.

평화숲 2014. 4. 1. 01:00

진심으로 새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을 단풍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그윽이 바라보고,

다른 사람의 가슴과 접촉하고

그들이 내 가슴과 접촉할 수 있게 하려면,

그저 간단히 주의만 기울이면 된다.

-크리스티나 펠드먼, 잭 콘필드